*국내 최대규모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배터리 화재 보호용 실리콘 폼 등 전기차를 위한 다우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 공개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 위치한 D홀 X103 부스에 전시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 다우가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에서 실리콘 폼, EPDM 고무, 폴리머 에멀젼 및 접착제 등 전기차 배터리를 위한 다우의 혁신적인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이 소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세계 3대 배터리 전시회 중 하나다. 다우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들은 코엑스 3층에 위치한 D홀 X103 부스에 전시된다.

다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화재 보호를 위한 실리콘 폼, 열전도성 소재, 보라트론(VORATRON™) 소재 등을 포함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개하고 이차전지산업에 제공할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우는 부스에 완전한 배터리 모형을 전시해 다양한 배터리 디자인에서 각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이러한 솔루션이 모빌리티의 미래를 앞당기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직접 경험할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다우는 실리콘 소재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으로서 압축성, 낮은 열전도성, 온도저항성 등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실리콘 폼 제작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특히 다우의 배터리 화재 보호용 실리콘 폼은 열폭주 시 다양한 배터리 셀 유형과 모듈 및 팩 구성에 배터리 셀 화재 보호 기능을 제공해 배터리 모듈 및 팩의 장기적인 작동 안정성을 보장한다.

다우실(DOWSIL™) 열전도성 소재는 전자 장치의 열을 히트 싱크(방열판)로 방출하도록 설계된 갭 필러로 엔진 혹은 변속기 제어 유닛, 온 보드 차저, 배터리 모듈 및 팩에 안정적인 냉각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라트론(VORATRON™) 소재는 다양하고 우수한 전기차 배터리 팩 조립용 접착제, 봉지재, 갭 필러 등을 제공해 작업 효율성과 커스터마이징 편의성을 증가시킨다. 이 소재는 고강도 열전도성 접착제를 활용한 첨단 배터리 팩, 낮은 압착력 갭 필러를 활용한 고속 조립, 엔지니어링된 포팅 수지를 통한 경량화 및 높은 생산성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일렉퓨어(ELECPURE™) 열반응성 폴리머 에멀젼은 리튬 이온 배터리 분리막을 차단하고 고온에서 열폭주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안정적인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용 경량 폴리머 솔루션은 첨단 전기차 냉각수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지원해 배터리 열 관리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존 펜라이스(Jon Penrice) 다우 모빌리티사이언스(MobilityScience™) 사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에 보다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지속 가능한 배터리 시스템 기술이 장착되어야 한다”며, “다우 모빌리티사이언스 팀은 세계적인 기술 역량과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팩과 배터리 화재 방지부터 전자 모듈 조립 및 전기차 제어 유닛까지 전기차 시대 이차전지산업의 혁신을 지원할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다우는 100년 이상의 운송 경험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우의 모빌리티사이언스 플랫폼은 소재 혁신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로서 OEM 등과 적극 협업하고 있으며, 업계를 위해서는 광범위한 소재 과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다우는 모빌리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탄소 사회 구현, 전기차 성능 향상 등과 같은 모빌리티 문제 해결에 전념하고 있다. 모빌리티사이언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DowMobilityScie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스켐닷컴(2023-03-13)